자유한국당 남유진<사진>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20일 경북 산업발전에 힘써준 상공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산업발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복안을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이날일 제45회 상공의 날(21일)을 맞아 “경북은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와 박태준 회장의 철강신화가 만들어진 곳이자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 LG, POSCO가 뿌리내린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항의 철강 및 구미 전자산업 등 지역 중심산업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해 △미래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산업 육성 △제조업 혁신 4.0 선도 프로젝트 가동 △미래형 모빌리티 핵심부품과 연구개발 클러스터 조성 △융·복합 의료·생명산업 육성 등방안을 내 놓았다.
/박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