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예비후보는 “달서구청장이 되면 `달서구에 여성문화회관`을 건립하겠다”며 “새로운 엔진으로 살맛 나는 달서, 행복달서 프로젝트 2탄으로 달서구를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우선 도시를 만들고 가칭 `달서여성문화회관`을 건립해 좋은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회관은 경력단절여성과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직업훈련 과정인 제과·제빵 등 자격증과정, 인터넷쇼핑몰 등 창업과정, 현대의상·홈패션 등 기술기초과정을 신설, 위기여성가정을 위해 긴급피난처·피해상담소·가족보호시설을 설치하게 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