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세계 물의 날`에 하루 앞서 대구시가 취수원 이전지로 여기고 있는 구미 해평취수원 현장을 방문해 “취수원 이전은 대구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구미와 대구가 상생협력으로 풀어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미지역 공단과 취수원 현장을 둘러보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권리는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권리”라고 주장했다.
/김영태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통일교 금품 의혹 정치권 공방 격화
전재수 장관 사의 표명···이재명 정부 첫 번째 중도 사퇴
친명 이건태 “정부와 엇박자”…정청래 직격하며 최고위원 도전
김건희 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편파 수사 아냐”
李 대통령 “인사에 심각한 문제 있다면 익명 문자 보내달라”
‘가맹주 단체협상권’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