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은 교육문화 도시 구미 건설, 고교 무상교육 및 유아 무상교육 준비, 구미 고교 평준화 공청회 및 우수고교 육성 프로그램, 골든벨 장학금 육성과 지역대학 육성, 구미시 야간 어린이집 설치 및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출산 수당 지급, 숲 유치원 지역별 3개 건설 등이다.
채 예비후보는 “2019년부터 고교 무상 교육을 실시하고, 2020년부터는 유치원 등에 대해 무상교육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구미지역에는 거의 지급이 안되는 출산수당을 첫째 아이에게는 100만원, 둘째 아이에게는 300만원, 셋째 아이 이상에게는 5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산모들이 출산할 때 산후 조리원비(구미지역 평균가)를 지원하고, 2018년 9월부터 2세에서 7세 사이에 생일을 맞는 아이들(월별 생일자)에게는 문화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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