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포항의 도심, 포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두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라며 “포항의 심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정책 및 공약의 현장화·구체화를 위해 투어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희망투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포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내걸었던 3대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통일교 금품 의혹 정치권 공방 격화
전재수 장관 사의 표명···이재명 정부 첫 번째 중도 사퇴
친명 이건태 “정부와 엇박자”…정청래 직격하며 최고위원 도전
김건희 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편파 수사 아냐”
李 대통령 “인사에 심각한 문제 있다면 익명 문자 보내달라”
‘가맹주 단체협상권’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