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은 울릉군 내 38만1천900㎡ 면적, 24개 사업에 267억원(국비)을 투입, 관광자원 및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먼저 올해에는 울릉향토식물공원, 추산해안휴게시설 조성 등 관광시설 확충 2건, 마을 진입로 확포장 4건, 실시설계 1건 등 총 7개 사업에 국비 12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2027년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