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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근, 시각장애인 배려 `점자 명함`

등록일 2018-03-27 21:08 게재일 2018-03-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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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진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점자명함`을 제작 구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한 식당의 시각장애인 경로잔치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급식 자원봉사를 하고 `점자명함`으로 인사를 나눴다”며 “점자명함을 받은 5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은 배려에 감사하다며 `대구점자도서관`의 운영 활성화에도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또 “달서구에는 현재 시각장애인 2천707명이 등록돼 있어 점자도서관 등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이라면서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시책을 개발 등 장애우들의 복지증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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