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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울진·영덕 동해안 관광 경쟁력 강화”

박형남기자
등록일 2018-03-27 21:08 게재일 2018-03-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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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김천·사진) 의원이 26일 “울진을 복합해양휴양 도시로 조성하고, 영덕을 동북아 중심의 해양복합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이날 울진·영덕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가진 공약 점검회의에서 “울진의 덕구온천지구와 백암온천지구를 중심으로 동해안 글로벌 관광거점화사업을 추진하고, 영덕은 강구항과 고래불 등 동해안 관광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영덕 대게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도지사가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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