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바른미래당 박재웅,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8-03-28 21:02 게재일 2018-03-28 3면
스크랩버튼
박재웅(57·사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동위원장이 27일 “경북도를 새롭게 디자인해 도민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정을 펼치겠다”며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일당 독점의 오랜 관행 속 경북도의 정체된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희망찬 경북도 자랑스런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젊고 개혁적인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의 깃발을 들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을`의 위치에서 보고 느꼈던 문제점을 과감히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건축사 출신으로 경북건축사협회장을 역임했고,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