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일당 독점의 오랜 관행 속 경북도의 정체된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희망찬 경북도 자랑스런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젊고 개혁적인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의 깃발을 들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을`의 위치에서 보고 느꼈던 문제점을 과감히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건축사 출신으로 경북건축사협회장을 역임했고,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통일교 금품 의혹 정치권 공방 격화
전재수 장관 사의 표명···이재명 정부 첫 번째 중도 사퇴
친명 이건태 “정부와 엇박자”…정청래 직격하며 최고위원 도전
김건희 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편파 수사 아냐”
李 대통령 “인사에 심각한 문제 있다면 익명 문자 보내달라”
‘가맹주 단체협상권’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