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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경험·열정 바탕 새로운 경산 건설”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8-03-28 21:02 게재일 2018-03-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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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66·사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27일 경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9년간 경산시청 근무 등 38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안다”며 “이러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산을 건설하고자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경산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또 “경산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하려면 힘있는 집권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지역산업구조의 변화와 대구대에 재활의학산업단지 유치 △진량~대구대~하양 연결의 경산순환전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실버행복도시 △수목원과 휴양림 조성 △먹고 마시고 볼거리가 있는 도시 △농민과 축산인을 우대하는 도시 등을 공약했다. 경산시 주민생활자지원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장을 맡아왔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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