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단체로 구성된 상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27일 상주시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상주시장애인후원회를 발족시킨 이후 20여년간 활동을 해 온 김태희 상주시장애인후원회장에 대한 시의원 출마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협의회는 “김태희 후보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후원회를 발족시킨 장본인이자 사회복지사로 봉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상주시의회에 진출해서도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등 장애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