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는 30일부터 닷새 동안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1차 회의를 가진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모집 날짜와 방법, 구비서류 등을 의결했다. 심사는 접수를 마감한 후 다음달 5일부터 시작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윤용희 전 경북대 교수를 비롯해 이진숙 대구대학교 사회대학장, 서화정 변호사, 석지윤 서라벌대학교 교수, 이란 공인노무사, 장윤경 전 화령고 교사, 함기인 경북약사회 총무국장 등이 참여한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