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석, 환경미화원 애로사항 등 청취

더불어민주당 노상석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대구 중구 계산성당 거리에서 환경미화원들과 거리 청소를 함께 하고,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환경미화원들과 고된 작업을 같이하고, 지역 환경정비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상석 중구청장후보는 “현장에 문제가 있고, 답이 있다는 사고로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구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구청장 월급 절반을 소외계층 주민에 기부 △달성공원의 문화공원 탈바꿈 △세계적 미술관 유치 △어린이집 대폭 증설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