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앞으로 동구가 지향해야 할 산업은 교육, 주거환경, 도심재생과 함께 도시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대표하는 것은 산업”이라며 “이런 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기 위해 무엇보다 이에 맞는 환경 조성이 먼저”이라고 설명했다.
또 “안심 연료단지와 앞으로 고민하게 될 대구공항 후적지에 그린에너지, 전기차, 로봇산업 등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도시에는 주민 유입에 대한 방안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의료기기 제약 산업 유치 등 맞춤형 대책을 각각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