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5일 심야시간 수성구 일대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11회에 걸쳐 현금 등 350만원을 훔친 A씨(31)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량털이 이외에도 지난 26일 오후 11시경 원룸 2층에 침입해 지갑 등 68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생존 위협받는 지방대, 탈출구도 없어 ‘깜깜’
대학가 “위안부=매춘부 망언 램지어 규탄”
우리나라 남녀 절반 이상 “결혼 반드시 할 필요 없어”
코로나 탓 울릉·대구 중구 찾는 발길 확 줄어
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병무청, 21일부터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