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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천부인학 박물관 문 열어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8-04-08 00:04 게재일 2018-04-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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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천부인학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현준(왼쪽 세번째) 예천군수와 내빈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 지난 7일 천부인학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현준(왼쪽 세번째) 예천군수와 내빈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 용문면 초정서예연구원 내 천부인학 박물관이 지난 7일 개관했다.

초정서예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5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천부인학 박물관은 대한민국 국새 제작과정과 인장의 역사를 개괄해 전시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학·전각 전문 박물관으로 인학, 전각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지난해 건립돼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한편 개관 기념으로 한국전각협회 특별전이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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