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예비후보는 “청년회 회원들과 양학등산로를 둘러보며 새롭게 정비하고 곳곳에 시설도 보수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더욱 아끼고 가꾸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봄을 느낄 틈도 없이 빠르게 시간이 흐르고 있다”며 “여름이 오기 전에 주민들께서도 뒷산을 거닐며 몸과 마음이 활짝 피는 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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