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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발전 10대 전략기반 마련 성과”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8-04-16 21:39 게재일 2018-04-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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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도전하는 최영조<사진> 경산시장이 지난 1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지난 2012년부터 ‘희망경산 건설’을 슬로건으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등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오며 많은 성과를 이뤄 냈다”며 “경산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경산발전 10대 전략을 마련하며 미래로 힘차게 뻗어나갈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다시 한 번 새로운 4년을 차근차근 준비해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중산지구 도시개발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과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희망 경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경산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문천지 수상 관광 레포츠 공원 조성 △경산공립수목원 조성 △문화예술회관 건립 △청년 창의 인재융합 클러스트 조성 등으로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휴식공간이 풍부한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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