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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생략… 5월 출정식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8-04-16 21:39 게재일 2018-04-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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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과시용 기회로 활용되고 있는 지방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생략한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경북도의원 포항시 제2선거구(양학, 용흥, 우창)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김희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지 않고 5월 초 출정식만 갖기로 했다.

김 후보는 경북도의회 제8대 의회운영위원장과 제10대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며 도의원으로서 자질을 검증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지진 발생 후 경북도 지진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아 지진피해조기복구를 위한 예산 지원에 전력을 기울였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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