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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조 “올바른 사고로 고향발전 이바지”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8-04-16 21:39 게재일 2018-04-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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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원 무소속 출마<br />
▲ 나영조 영덕군의원(가선거구·무소속)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초의원 영덕군 ‘가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나영조(58) 후보가 지난 14일 영덕군 강구면 대게로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나 후보는 “올바른 사고와 강단으로 고향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어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당선되면 30여년간의 공무원 행정경험을 살려 영덕군정을 감시, 감독하고 오로지 낮은 자세로 군민만 바라보며 진정한 주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나 후보는 강구초와 강구중, 영남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하고, 전 경북매일신문 중부본부장, 경북도 조정협회장, 포항시청 행정사무관 등을 거쳐 현재 삼사오션뷰호텔 대표이사, 영덕군 국책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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