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자리에서 그는 “유아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의무교육체제로 편입하고 무상교육을 실현하고자 중앙정부, 국회,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의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출산 시대에 유아교육이 아이들의 관계 형성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며 유아 무상교육 실시를 강조했다.
홍 후보는 유아 무상교육 정책으로 △유아교육의 무상교육체제가 정착될 때까지 재정지원 확대 △유아교육과정 편성의 자율성 제고 △유아교육의 환경 개선과 다양한 놀이·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대학 등 기타 공공시설 활용 △유아 교사들의 역량강화와 내실 있는 연수 프로그램 제공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