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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규 “방치된 롯데마트 두호점 문제해결 약속”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8-04-24 21:38 게재일 2018-04-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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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포항시의원 라선거구(두호동·환여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복덕규(58·사진) 의원이 23일 주민 밀착형 생활정치 활성화를 위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복 예비후보는 “우선 두호동주민센터를 인근의 미군부대로 이전해 문화센터와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한 지역주민 생활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북구지역 어린이를 위한 영유아플라자 유치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방치로 인해 흉물로 변하고 있는 롯데마트 두호점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며 “마트 측과 협의를 통해 교통시설 확충 등 지역기여방안, 주변 소상공인 피해대책 등을 마련해 꼭 정상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환여동과 두호동을 경유하는 KTX 버스 노선 신설과 여남 경유버스 노선도 증편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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