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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용 “흥해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일조”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8-04-24 21:38 게재일 2018-04-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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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용(41·사진) 전 북포항JC 회장이 6·13 지방선거 포항시의원 가선거구(흥해읍)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23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진으로 무너진 흥해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일조하겠다”며 “낡고 오래된 흥해를 살아있는 희망의 땅으로 변모시키는데 앞장설 수 있는 40대 젊은 청년 최현용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영일만배후단지, KTX 역세권,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현안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흥해를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며 “흥해 외곽지역 돼지축사 문제 등 농어촌마을의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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