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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복 “협치의 힘으로 5공단 부흥시대 열겠다”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8-04-30 21:11 게재일 2018-04-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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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9일 “협치의 힘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부흥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허 후보는 “기업인들과 근로자들을 위한 정주여건 및 교육여건을 개선해 구미 안에서 양질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미래의 건실한 주인공으로 자녀들이 자라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분야별 TF팀 운영을 통해 맞춤형 행정이 가시화되고,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5공단 조기 조성 및 이미 조성된 공단부지를 원활하게 분양하기 위해 각종 세제혜택과 확장단지 조성을 통해 발생한 이윤의 일정부문을 5공단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간접 투자 비용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고순도 공업용수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조기 완성을 통해 첨단산업 제조공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용수 공급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구미국가 공단 부흥을 위해서는 협치의 힘 발휘가 핵심”이라며 “국회의원, 지방의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시정운영에 흐트러짐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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