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산에 사무소 개소
국내 게임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기업인 IGS(주) 경북지사는 지난달 30일 경산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에 들어갔다. IGS는 지난해 12월 경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와 각 5억원씩 총 20억원을 투자하는 콘텐츠 전문 인력양성 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이날 경북지사 사무소를 열었다.
지난달부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하는 QA분야 전문 인력 양성 교육에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료자 1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