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10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격

32개 종목 1천310명 열전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정식종목 37개, 시범종목 8개 등 43개 종목에 17개 시·도 2만여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대회 개막식은 11일 오후 6시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북도체육회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32개 종목 1천310명이 참가한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