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포항 장량동은 신도시의 특성상 유, 아동수가 약 1만8천명으로 북구지역에서 가장 많고,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가족친화형 도시 개발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에 따라 장량동에 복합문화센터 기능을 갖춘 도서관 건립과 어린이들을 위한 ‘기적의 놀이터’ ,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어르신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이어 이번에 도의원이 되면 경북 최초의 어르신 친화적 공원을 건설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