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 종목 선수단 1천205명 파견<br />
지난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그동안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지역·계층 간 화합에 많은 기여를 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출전한다.
개회식에서는 전라남도에 이어 7번째로 입장한다. 대구시 선수단의 최고 연령자는 우슈 종목에 참가하는 김종환 선수로 만 86세이며, 최소 연령자는 롤러 종목에 참가하는 김건후 선수로 만 7세이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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