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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지역신문에 대한 공적 지원 필요”

등록일 2018-05-14 20:58 게재일 2018-05-1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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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김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전진한)와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도지부를 각각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공인중개사협회 상반기 연수교육장을 방문한 권 예비후보는 부동산 거래 수수료 조례 개정과 지역실정에 맞는 수수료 현실화 등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중개사협회에서 제안한 여러 의견에 공감한다”며 “도지사가 되면 중개수수료가 현실에 맞도록 조례 개정 문제 등을 구체적이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국지역신문협회 경상북도지부 간담회에서는 “지역분권 시대를 맞게 지역신문에 대한 공적 지원을 경북도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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