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안동 등지를 돌며 상가 등을 털어온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상가 및 차량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A씨(22)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대구와 안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상가와 차량털이 등의 수법으로 총 19회에 걸쳐 1천100만원 상당을 훔쳤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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