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부 장관<br />
그동안 정부의 산업용 전기료 인상 방침에 노심초사하던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업계는 일단 안도하면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6일 세종시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용 경부하 요금에 대한 업계 우려를 충분히 들었고 그런 우려를 반영해 이 문제는 속도 조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경북도 ‘APEC 2025 특별판(Edition) 위생복’ 디자인 개발 완료
[속보] 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절연하라”
홍준표 “검찰청 폐지는 윤석열·한동훈 정치검사가 남긴 폐해”
정청래, 첫 국회 교섭단체 연설···여야 협치 메시지 나올까
국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TK 김형동·PK 박수영
포항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계약자들 “대책 마련하라” 국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