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0일 가짜 안전결제사이트로 고객을 유도해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로 외국인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여름철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에어컨 등 고가의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등의 제품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27명으로부터 2천500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경주/황성호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최소경기 600만 관중 앞둔 프로야구 치열한 ‘1위 전쟁’
수영 이은지, 여자 배영 100m 1분 벽 허물고 한국新 ‘물살’
권유받은 부동산 투자 실패하자 지인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징역 3년 선고
대구 중구 한 아파트에서 충전중이던 무선 선풍기 배터리 폭발
‘큰금계국 우후죽순’ 손 놓은 포항시 질타
대구 정신병원서 간호사 목 조르고 탈출한 10대, 여자친구 만나러 거창행⋯이틀 만에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