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0일 가짜 안전결제사이트로 고객을 유도해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로 외국인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여름철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에어컨 등 고가의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등의 제품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27명으로부터 2천500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경주/황성호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경북도, 내년 저출생 극복 사업 ‘선택과 집중’···4000억 투입
대구·경북 16일 흐리고 비나 눈⋯빙판길·도로 살얼음 유의
포항도시철도추진위 시민서명운동 죽도시장에서 첫발
[르포] 적성검사·갱신 ‘연말 대란’ 없었다···포항운전면허시험장만의 비결은?
담배 불씨 실화로 원룸 전소⋯40대 남성 금고형 집행유예
자원봉사자‧ 후원자 송년 감사의 날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