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살만 亞축구연맹 회장
대한축구협회는 3일 “살만 AFC 회장이 ‘남자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과 여자 대표팀이 달성한 동메달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협회가 노력한 결과다. AFC를 대표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과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살만 회장은 편지에서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들이 아시아 축구의 역사에남는 새로운 업적들을 앞으로도 계속 달성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스포츠 기사리스트
울산, 클럽월드컵 첫판서 남아공팀에 0대1 ‘무릎’
LG 복귀냐-미국 잔류냐… 고우석 갈림길
역대 최소 350경기 만에 프로야구 600만 관중 돌파
1골씩 주고 받은 포항-대구 ‘장군멍군’
펜싱 도경동, 아시아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대구FC,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