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지사·대구시장, 기해년 첫 교환근무

이창훈기자·이곤영기자
등록일 2019-01-15 20:36 게재일 2019-01-16 2면
스크랩버튼
경상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은 16일 2차 교환근무를 실시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시장으로, 권영진 시장은 경상북도지사로 자리를 바꿔 각각 이날 오전 9시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으로 출근한다. 먼저 시와 도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만남행사에 이어 기자실과 시도 의회를 방문한다.

오후에는 의성과 군위 등 통합신공항 후보지와 농민사관학교를 공동방문 한 뒤 구미에서 열리는 시도 상생 신년 음악회에 참석, 일정을 함께 소화한다.

첫 일정으로 계획된 업무보고를 통해 양 시도지사는 각각 시정과 도정을 이해하는 자리를 갖고 양 시도의 주요 현안업무를 비롯해 상생협력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창훈기자·이곤영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