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축사를 통해 “우리 가정의 여성들이 갈등과 혐오를 치유하는 용서와 화해의 길로 나아가는 성공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성바오로회 관구장 황인수 신부의 ‘화해와 용서-복음의 여인들’, 이현주(바올리나)씨의 ‘신앙과 함께 성장한 우리’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교구 사무처장 노광수 신부의 주례로 파견미사가 봉헌됐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사회적 기준에 밀려난 목소리 예술로 소환
‘동궁과 월지’ 임시주차장 확보, ‘첨성대’ 미디어아트 운영 등 APEC 손님맞이 “완료"
“대구에서 피어난 열정···2025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청년 음악가들의 뜨거운 무대"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 떠나요
세계 과학의 최전선… 혁신적 연구의 뒷이야기
“기온 1도 상승에 1인당 소득 8% 감소”… 기후변화가 경제를 바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