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복지관 4층에 있는 정신지체아재활센터로 지적장애를 앓는 동생을 통원시켜준 뒤 5층 건물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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