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사찰 20곳 동참
불국사자원봉사단이 주최·주관하고 불국사가 후원하는 이번 바자회는 포항·경주 지역 20곳의 사찰이 참여해 식재료와 음식을 판매한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재료 판매품목으로는 햅쌀을 포함한 미곡류와 젓갈류, 견과류 등을 판매하며 당일 방문한 손님을 대상으로 국수, 부추전과 어묵국 등을 회원들이 정성껏 조리해서 판매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대구에서 피어난 열정···2025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청년 음악가들의 뜨거운 무대"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우리 가족 함께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로 떠나요!
세계 과학의 최전선… 혁신적 연구의 뒷이야기
“기온 1도 상승에 1인당 소득 8% 감소”… 기후변화가 경제를 바꾸나
에밀 싱클레어 목소리로 엮은 시·편지… ‘싱클레어 노트’ 출간
포항 캐릭터 ‘포랑이’, 세계 누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