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사찰 20곳 동참
불국사자원봉사단이 주최·주관하고 불국사가 후원하는 이번 바자회는 포항·경주 지역 20곳의 사찰이 참여해 식재료와 음식을 판매한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재료 판매품목으로는 햅쌀을 포함한 미곡류와 젓갈류, 견과류 등을 판매하며 당일 방문한 손님을 대상으로 국수, 부추전과 어묵국 등을 회원들이 정성껏 조리해서 판매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강성태 시조시인 첫 시조집·시가 있는 칼럼집 동시 발간
포항문화원 “전통문화 배우며 인성 길러요”
천주교 대구대교구 신청사 준공인가 완료
[EBS 세계의 명화] ‘폭풍 속으로’…자유와 윤리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영혼들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돌아봐라
경영의 신이 말하는 인생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