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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축인공수정사 시험 취소

김진호기자
등록일 2019-12-09 20:24 게재일 2019-1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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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이달로 예정됐던 ‘2019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 여파로 전면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험은 올해 9월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고자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농진청은 “최근에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면서 가축질병 위기정보가 ‘심각’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일정상 올해 안에 시험을 치를 수 없으리라고 판단해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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