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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미군기지, 경북 통합 신공항으로 이전해야”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9-12-23 20:31 게재일 2019-12-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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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우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23일 21대 총선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개발 억제로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는 주요인으로 남구에 있는 세 곳의 미군기지(100만㎡)를 지목하고 이들을 통합해 K2공군기지 후적지나 경북 성주의 사드기지, 또는 경북의 통합신공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중구의 중앙로 일대부터 현 시청이 있는 동인동까지 전면적인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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