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60)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5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근처에서 지인 B씨(49)의 팔과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줄은 더 길어졌고, 밥은 더 빨리 동났다”⋯경기 침체 속 무료급식소로 몰리는 어르신들
주차 지옥 포항역⋯경주역으로 발길 돌리는 시민들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3·3·3 긴급 단기 경제정책 연장제안‘
영덕휴게소·남영덕 하이패스 이용 혼선에 도로공사 개선 대책 마련
홍준표 대선 출마 홍보 혐의⋯검찰, 정장수 전 대구부시장에 벌금 200만 원 구형
연애 가장해 100억 가로챈 20대, 항소심서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