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배영식 전 의원이 21대 총선 대구 중·남구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침체와 고통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대구와 중·남구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40년 경제전문가·국가예산전문가로서, 정치인으로서, 기업CEO로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반월당·약령시 일대 ‘대구쇼핑특구’ 지정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한국형 노천카페 지구조성 △달서구로 옮길 시청사 부지에 최첨단 IT융합형 문화·예술 아트센터(가칭 달구벌 아트센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