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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작사 이전으로 인구감소·경기침체 동시 해결”

손병현기자
등록일 2020-01-06 20:23 게재일 2020-0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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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안동시선거구에 출마하는 권택기 예비후보가 안동시민들의 숙원인 50사단 부지 문제 해결책으로 대구 2작전사령부의 이전·유치를 제안했다. 그는 6일 “안동 50사단 부지에 대구 2작사를 이전·유치하면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2작사 소속 장병, 가족의 수는 안동의 1개 면 단위 수준인 2천500여 명으로 이들의 경제 수요를 안동 원도심이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사단 부지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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