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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남구 5개 지역 역세권 핫 플레이스로 만들 것”

등록일 2020-02-18 20:32 게재일 2020-02-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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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용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장원용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중·남구=장원용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8일 중구와 남구 5개 지역의 역세권을 핫 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도시철도 1호선 명덕역, 영대병원역, 현충로역과 3호선 청라언덕역, 달성공원역 등 5개의 역을 각각 테마가 있는 역세권으로 개발해 대구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5개역은 모두 청년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며 “명덕역은 음악과 예술, 영대병원역은 책과 도서관, 현충로역은 까페거리와 스타트업, 청라언덕역은 여행과 관광, 달성공원역은 미술과 역사를 주제로 개발해 청년문화가 꽃피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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