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을=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에 와서 직접 시민을 격려하고 보살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이 큰 위기에 처했다”며 “문 대통령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지원을 약속했고, 예비비 또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방역과 의료 및 경제 살리기를 위한 예산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감염병 자체의 확산보다 더 두려운 것이 공포와 혐오의 확산”이라며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구에 오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