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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코로나19 봉사활동으로 민생 행보 이어가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0-03-10 19:38 게재일 2020-03-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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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정의당 예비후보
한민정 정의당 예비후보

△대구 달서구을= 한민정 정의당 예비후보는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코로나로 인해 비상이 걸린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동참한 이래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해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며 “지난 7일에는 서구의 희년 공부방을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 생필품 지원 봉사, 지난 8일에는 달서구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간식을 일선 의료진들에게 전달한후 보훈병원 노조 지부장과 간담회도 가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대구416연대 집행행원으로서 세월호 부모님들이 보낸 손세정제와 마스크, 체온계 등의 지원물품을 장애인단체와 쪽방상담소, 이주노동자들에게 직접 배달했다”면서 “집에 가지 못하고 병원에서 지내거나 근처에 임대를 얻어 생활하는 의료진들에게 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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