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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경선 앞두고 대세 굳히기 돌입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0-03-15 20:04 게재일 2020-03-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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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구자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구미갑 = 구자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5일 “구미갑 선거구 여론조사 경선이 오는 17∼18일 양일간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지지층 그룹에 대한 감사와 독려에 공격적인 SNS 활동을 더하면서 ‘구자근 대세 굳히기’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거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총선을 바라보는 민의는 ‘밥 먹고 살 수 있는 구미’를 만들어 달라는 것으로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구자근만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 민주당에 넘겨준 지방정부를 되찾기 위해서는 당내 후보 가운데 경쟁력이 가장 높은 본인이 승리할 것이라는 바닥 민심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세(勢)확산에 주력해 ‘확장성’을 갖춘 본선 필승카드로서 대세론을 압승론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 압승과 정권창출의 선봉에 설 준비된 사람, 흠결 없는 후보라는 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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