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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3·15 의거 정신 이어받아 자유민주주의 지키자”

박순원기자
등록일 2020-03-15 20:04 게재일 2020-03-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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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문충운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포항남·울릉 = 문충운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3·15 의거 60주년을 맞아 “3·15 의거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을 다짐한다”고 15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민주영령들에게 머리 숙여 명복을 빌며 3·15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3·15 의거의 고귀한 정신은 4·19 혁명으로 이어지면서 민주주의 발전의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었다. 3·15 의거가 60주년을 맞지만 선거 부정에 맞서 일어났던 그 때의 절박한 상황과 현재의 대한민국이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안타까움과 유감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재인 정권은 수많은 희생으로 힘겹게 이룩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역행하고 있다”고 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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