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 임이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에 대한 농업인단체 등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를 비롯한 상주역내 13개 농업인단체가 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16일에는 영남진폐재해자협회가 지지선언을 했다.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그동안 수많은 상주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고,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이자 예비후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모였다”고 전했다.
진폐재해자협회 회원들은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쳐온 임이자 후보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농업경영의 안정망을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진폐재해자 가족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총선 압승을 통해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을 열겠다” 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