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 원장은 “선배 원장들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울릉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발굴 전승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울릉도 토박이로 원광대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울릉군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울릉읍장, 울릉군 기획감사실장 등을 역임하고 퇴직했다. 울릉문화원향토사연구소 위원, 부원장 등 울릉문화원 경력도 풍부해서 울릉도 문화, 역사에 대한 정립이 기대된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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