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서상기 “대구 달성군을 교육과학의 메카로 만들겠다”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0-04-05 19:58 게재일 2020-04-06 8면
스크랩버튼
서상기 무소속 후보
서상기 무소속 후보

△대구 달성군 = 서상기 무소속 후보는 ‘달성군민과 함께 하나가 돼 달성을 교육과학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5일 밝혔다.

서 후보는 달성군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관광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에 주안점을 뒀다.

그는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공영주차장부터 대견봉까지를 연결하는 비슬산 케이블카를 조속히 추진해 관광객 유치 등 달성을 변화시키겠다”며 “또한 가창면 최정산을 개발해 관광지화 함으로써 관광 수익을 창출해 달성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건설로 인구가 급증한 다사지역민의 중요한 생활인프라인 광역교통망 확보를 위해 서재세천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3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국제고 유치 등 교육특구화를 추진해 전 국민이 주목하는 교육중심도시 달성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서 후보는 지난 17·18·19대 국회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박근혜대통령후보 과학기술특보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달성에 들어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국립 과학관 유치 등에도 상당한 기여를 한 바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